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론 등 다양한 서민대출들은 그간 고금리에 시달리던 서민들에게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중요한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햇살론을 비롯한 이러한 정책 서민대출이 확대되어 서민들의 고금리 신용대출의 이자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2일 ‘2015 서민금융의 날’ 행사에서 올해 4조 7천억원 규모였던 서민자금 공급을 5조 7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서민대출의 확대정책에 따라 고금리 신용대출로 고통 받던 서민층은 좀 더 저금리 서민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여지가 높아졌다. 따라서 기존에 고금리 신용대출을 사용 중이거나 쓸 수밖에 없었던 서민층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저소득, 저신용 층인 서민들은 우선 햇살론을 두드려 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햇살론은 새희망홀씨론이나 바꿔드림론에 비해 자금용도 등이 다양하고 승인률이 높아 가장 대표적인 서민대출로 손꼽힌다.
햇살론은 저금리 신용대출 자격조건이 되지 않아 그간 연20~30%대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을 대상으로 연7~9%대의 저금리를 제공하는 가장 대표적인 정부정책 서민대출이다.
햇살론을 신청할 수 있는 대출자격 조건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대출자격 기준을 보면 연3천만원 이하 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연3~4천만원 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10등급인 경우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서민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기존 고금리를 사용 중이거나 고금리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서민들은 햇살론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을 이용하여 기존의 높은 고금리 신용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하거나 채무통합하여 서민층의 고정적인 이자지출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최대 3천만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햇살론 취급은행으로는 각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취급액 순) 등 이다. 단 이들 취급은행은 지점을 방문을 요하는 경우가 있는 등 진행절차에 차이가 있고 자체적인 부결사유가 존재하여 취급은행별 승인률 높은곳이 별도로 존재하므로 신청자에게 유리한 취급처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누적 햇살론 취급액 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 기본적인 햇살론 가이드에 충실한 심사로 자체 부결사유를 최소화하여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은 전국 무료출장방문자서 및 무서류 사전 가조회 서비스 등 고객인 서민층을 배려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서 간편하게 햇살론을 신청할 수 있어 신청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햇살론 관련 문의【햇살론 생계자금, 햇살론 대환자금, 햇살론 구비서류, 절차, 햇살론 자격조건, 대환대출, 추가대출 등】는 누적취급액1위로 가장 대표적인 햇살론 취급은행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햇살론 공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introsun) & 상담센터(☎1877-7191) 를 통해서 자세하게 안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