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베스트 셀러] 파시 ‘수분가득 핸드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파시의 ‘수분가득 핸드크림’이 독특한 콘셉트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코스인코리아닷컴은 파시의 수분가득 핸드크림을 2015년 베스트 셀러 화장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제품은 핸드크림 단일 제품으로 수출과 도매유통을 통해 300만개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시의 수분가득 핸드크림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뛰어난 쉐어버터, 퍼짐성과 흡수력이 뛰어나며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은 마카다미아씨오일을 비롯해 피부 노화와 주름 예방 핵심성분인 아데노신, 피부 진정과 미백 등에 효과적인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피부 자극 완화에 좋은 녹차 추출물이 함유됐다.

이러한 성분이 극강의 보습력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거친 손을 더욱 매끈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제품마다 다른 것 역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분가득 핸드크림의 또 다른 인기 요인에는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수분가득 핸드크림 피치향(2014009245), 수분가득 핸드크림 밀크향(2014009246), 수분가득 핸드크림 자몽향(2014012756), 수분가득 핸드크림 망고향(2014012494), 수분가득 핸드크림 라벤더향(2014012756) 등 총 5종에 대한 기능성화장품 보고 심사를 마친 것.

또 고급 라미네이팅 튜브 소재와 진공포장, 알루미늄 캡 등으로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마다 약간씩 다르게 함유된 성분 역시 인기 요인 중 하나. 피치향의 경우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제공하는 복숭아 추출물과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함유됐다.

반면 밀크향에는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우유 성분이 함유돼 부드럽고 촉촉한 손 피부로 가꾸는 데 제격. 상큼함이 느껴지는 자몽향에는 자몽 추출물과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첨가돼 비타민 케어가 가능하다.

망고향에는 카로틴이 풍부한 망고 추출물과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라벤더향에는 살균과 소독, 진정 작용이 있는 라벤더 추출물과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첨가됐다.

파시의 수분가득 핸드크림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보습력이 뛰어나고 바르는 느낌이 좋다”, “뽀송뽀송한 실리콘 같은 사용감”, “높은 흡수력”, “흡수가 잘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시 관계자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피치향이다. 은은하면서 향이 달콤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수분가득 핸드크림의 장점인 가볍고 촉촉하며 흡수력이 빠른 게 주요했던 것 같다. 더불어 독창적인 캐릭터가 더해진 패키지가 소비자들의 소녀 감성을 자극해 ‘키덜트족’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것 같다”고 2015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