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매장의 TOP100 랭킹이 발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사에서 지난 12월 18일 발표된 `2015 중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TOP100` 랭킹을 보도했다. TOP100 프랜차이즈 랭킹은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는 브랜드사와 유통사들이 주목하는 랭킹이고 유통채널의 변화를 반영하는 랭킹이다.
2015 중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TOP100 랭킹은 화장품 매장의 매출액, 매장총수, 직영점수, 직원총수, 한 매장의 평균 매출액 등 5개 분야를 선별 기준으로 했다. 그중 매출액 비중이 60%를 차지했고 기타 4개 분야는 각각 10%를 차지했다.
이 랭킹은 공정성과 권위성을 보장하기 위해 화장품보(化妆品报)와 CBO(化妆品财经在线)는 3개월을 거쳐 전국 각 성시의 업계 대리상, 전문가, 일부 브랜드사에 대한 조사, 비교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TOP100 프랜차이즈 매장의 발언권이 높아지면서 브랜드사들이 프랜차이즈 매장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매장의 발전을 촉진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TOP100 프랜차이즈 매장의 부상은 직영점 유통채널의 발전 추세로 예측되며 이는 미래 중국 화장품 직영점 유통채널에서 제일 중요한 변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