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의 엉덩이에 밀착된 맞춤형 도라에몽 팬티 화제 '시선 집중'

만년 백수 역할
 출처:/ SBS 화면 캡쳐, 심형탁 SNS
만년 백수 역할 출처:/ SBS 화면 캡쳐, 심형탁 SNS

만년 백수 역할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이 화제인 가운데,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으로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SNS 인증샷에서도 포착됐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출연했던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대본 표지 사진을 울고 있는 도라에몽으로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년 백수 역할, 기대하고 있을게요" "만년 백수 역할, 재밌겠다" "만년 백수 역할, 언제 첫 방송?" "만년 백수 역할,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심형탁의 소속사 측은 “배우 심형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