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백수 역할
만년 백수 역할로 심형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형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서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 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심형탁이 만년백수역으로 열연할 KBS2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기대돼”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재밌겠어요” “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대박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