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창업활성화와 최신트렌드 공유를 위해 지난 23일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창조경제 신기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 교수는 ‘창업과 최신 트랜드 및 미래 아이템, 미래기술’ 등 6대 요소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6대 요소기술은 IoT(사물인터넷)를 비롯해 빅데이터, 3D프린팅. 웨어러블, 증강현실, 지능형로봇이다.
이 교수는 지난 1985년부터 2001년까지 메디슨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유라시안네트워크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는 광주창조경제서포터즈 회원과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R&D기획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