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섭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섹시한 여성과 청순한 현모양처 중 어떤 여자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지섭은 "낮에는 현모양처지만 저녁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