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최홍만, 과거 밝힌 남다른 이상형 눈길 “엉덩이 작고 남자같은 여자”

로드 FC 최홍만
 출처:/ MBC '무릎팍도사' 캡처
로드 FC 최홍만 출처:/ MBC '무릎팍도사' 캡처

로드 FC 최홍만

로드 FC 최홍만이 기권승을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최홍만이 김장을 돕기 위해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어떤 스타일을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홍만은 "엉덩이가 작은 여자"라며 "남자 같은 여자가 좋다. 내가 성격이 여자 같아서 남자 같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6일 열린 `로드FC 차이나`에서 최홍만은 19세의 중국 선수 루오췐차오에게 1라운드 기권승을 거둔 바 있다.

로드 FC 최홍만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드 FC 최홍만, 기권승했구나” “로드 FC 최홍만, 독특하네” “로드 FC 최홍만, 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