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음성메시지, IS 측 건재 알리는 메시지 남겨 “이슬람 두려워 지상군 들어오지 못할 것”

IS 음성메시지
 출처:/ YTN 캡처
IS 음성메시지 출처:/ YTN 캡처

IS 음성메시지

IS 음성메시지를 공개해 건재를 알렸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IS 측은 SNS를 통해서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육성으로 추정되는 음성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음성 메시지에는 "전 세계가 한 이슬람 공동체와 맞서 싸우는 것은 역사에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우리를 위협하지도, 우리의 결의를 없애지도 못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IS는 "이슬람 전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상군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며 "팔레스타인은 유대인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한편 IS는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