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동물농장 써니가 길고양이 새끼를 임시보호했다.
2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길고양이 새끼를 임시보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써니는 "마음이 좀 무겁다. 같이 있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다. 더군다나 외로움을 많이 탈 것 같아서 빨리 같이 있어 주고 싶어서"라며 임시 보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써니는 새끼 고양이에게 후추라고 이름을 붙인 후 "상처받은 녀셕에서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면서도 "후추를 키우면서 오히려 내가 힐링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농장 써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써니, 역시 멋있다” “동물농장 써니, 써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