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천재 뮤지션들의 두려운 징크스 ‘악마의 계약 탓?’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출처:/ MBC '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출처:/ MBC '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이야기가 시선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천재 뮤지션들의 징크스 `27세 클럽의 저주`에 대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 저주의 시작은 1930년대 천재 뮤지션 로버트 존슨은 악마와의 계약으로 음악적 재능을 얻었고 목숨은 27세까지 기한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것이 바로 ‘27세 클럽의 저주’ 라는 루머의 시작이 된다.

이후 천재 뮤지션인 지미 핸드릭스, 짐 모리슨, 커트 코베인 등 모두 27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 세상에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특히 에이미 와인하우스 또한 2011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27세 클럽의 저주`의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무섭다”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사실일까”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오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