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하게도 고객 한 분 한 분이 올려주신 후기들이 어느새 2천800여건을 넘어섰습니다. 후기라는 것이 사용 후 느낀 점을 솔직하게 쓰는 공간이고, 내가 좋아서 쓰는 글인데 언제부터인가 대가성 후기가 늘면서 후기 게시판은 칭찬만 남은 공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잠이편한라텍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후기 실태에 대해 지적 아닌 지적을 언급했다.
이는 온라인 물품구매 시 제품의 품질 및 특성에 대해 후기를 남기면 포인트를 적립시켜주는 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는가 하면 단순 포인트 회수를 위한 거짓 정보제공도 발생하는 안타까움을 전한 것이다.
흔히 어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이미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를 유심히 찾아보게 된다. 무엇이 좋고 나쁜지,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한 것들이 해소되길 바라면서 후기를 읽고 구매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 구매한 고객들의 솔직한 후기가 많다면 그만큼 제품의 품질과 사용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말 그대로 후기가 좋다는 입소문이 돌면 대박이라고도 하는데, 라텍스 제품 중에서 소비자들에게 거짓 없는 후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잠이편한라텍스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어내고 있다.
잠이편한라텍스의 후기 글은 이쁘게 보이거나 무조건 제품이 좋다는 평보다는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스토리들이 많다. 예를 들어 신혼부부가 혼수로 잠이편한라텍스 제품을 샀고 임신한 기간 동안 느낀 편안함에 출산하고 나서 아이를 위해 다시 구매하러 온 고객이 있는가하면, 공부하는 자녀의 편안한 잠을 위해 함께 매장을 찾아와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처럼 나와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올린 솔직한 구매후기는 잠이편한라텍스 매출 신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고객의 입소문으로 대박을 치고 있는 셈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확신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찾아와주신 고객이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을 고객 분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저희 제품을 믿고 찾아오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전국 지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잠이편한라텍스는 각 종 TV 시사프로그램과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자료에서 유해물질 및 발암물질이 없는 라텍스로 주목을 끌었고,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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