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을 담은 홍삼 신제품 ‘홍삼액 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홍삼액 진’은 차가버섯 전문기업답게 대표 상품인 ‘베료즈카골드’를 넣음으로써 차별화를 내세웠으며 러시아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을 부원료로 첨가했다. 뿐만 아니라 영지농축액, 헛개나무 농축액 등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15ml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깊고 진한 맛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 온 제품으로 주원료인 홍삼은 국내산 6년근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의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품질 면에서 앞설 뿐만 아니라, 부원료로는 주로 암환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가의 차가버섯을 첨가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했다”라며 “고급스러운 홍삼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홍삼액 진’은 홍삼 본연의 효능에 충실하면서도 부원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