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급금, 특허 현물출자, 특허 자본화? 중소기업 경영 노하우 담은 ‘신용완의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 눈길

가지급금, 특허 현물출자, 특허 자본화? 중소기업 경영 노하우 담은 ‘신용완의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 눈길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망한다’는 단어는 두렵고 생각하기 힘든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 가지 방법’의 저자 신용완 대표는 망하는 방법을 알아야 실제로 망하지 않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중소기업 대표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책은 창업을 준비 하는 예비창업자나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현재 활용 가능한 특허 기술을 통해 기술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특허를 자산으로 반드는 방법, 특허거래방법, 특허활용법 등이 눈길을 끌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활용하여 다양한 게제 혜택을 받는 방법이나 특허를 활용하여 긴급한 자금을 조달하는 노하우 등이 상세히 안내되고 있다.

이밖에 고객의 습관과 기술, 짝퉁마케팅 활용법, 갑질에게 당당히 맞서는 법을 비롯하여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인맥관리, IP금융 자금조달 방법 등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공유경제, 직무발명 보상금 활용법, 소비자에게 팔릴 수 있는 제품 만들기, 실패경험 살리기 등의 내용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 되어 있다. 저자인 신용완 MTT 대표는 벤처협회, 상공회의소 등 다수의 강의를 통해 중소기업대표들의 인기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University of Georgia Computer Science 석사출신으로 여성벤처 협회 멘토이자 2013년 청소년 창의 체험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또한 2014년에는 2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병원 경영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였고, 2009년에는 52개의 치과 마케팅에 참여하였다.

이밖에 2007년 줄기 세포 사업 Bio Reactor 개발, 2008년 ETRI 특허 해외 사업화 성공 등 화려한 약력을 갖고 있다. 신용완의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은 12월 한정판 2,000권이 이미 다 소진되었고, 1월부터 이메일(shin1851@naver.com)접수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