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도지사 공관, 도민과 공유하는 `굿모닝 하우스`로 재탄생 발행일 : 2015-12-28 16:4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굿모닝하우스’로 거듭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공관을 호스텔·전시장·연회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28일 전임 도지사 6명을 초청해 준공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 굿모닝하우스는 내년 3월부터 도민에게 개방한다. 왼쪽부터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임경호(29대), 심재홍(24대), 손재식(16대), 남경필 경기도지사, 임창열(30대), 김용선(27대), 이해재(28대),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