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와 1년만에 재회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이 1년 뒤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김영호는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강주은에 이별을 통보했다.
이후 1년이 지난 뒤 강주은앞에 김영호가 나타났고 이에 놀란 강주은은 “이 사람 진짠가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분홍색 목도리를 둘러주며 “오랜만이네 강주은”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완전 멋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최고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랑스럽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연기 넘나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