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은 내달 4일부터 가톨릭대와 동계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러스기술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실습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참가 실습생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하고 수행 과제를 미리 선별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하계에 이어 이번에도 진행되는 플러스기술의 대학 연계 현장 실습은 보안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업계 취업 시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의 보안 솔루션 트렌드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함으로써 실무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승석 플러스기술 대표는 “지난 현장실습에서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보안 솔루션 업계의 미래를 위해 관련 취업 준비생이 실무 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사회활동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