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정유미가 원수인 허준석에 대한 한맺힌 복수를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대근(허준석 분)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가 이성계(천호진 분)와 조민수(최종환 분)의 전쟁이 끝난 뒤 자신과 연희(정유미 분)의 원수인 대근을 발견하고 뒤를 밟았다.
도망치던 대근은 연희를 만났고, 연희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멈춰섰으나 결국 연희는 자신의 비녀로 대근의 목을 찌르며 "메밀밭. 기억해. 날 봐. 지옥으로 가"라며 분노했다.
이어 이방지는 대근을 살해했고 "끝났어. 미안해"라며 연희를 안심시켰다.
한편 원수에 대한 한맺힌 복수를 마친 이방지와 연희는 눈물의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