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아닌 다른 방송서 아내 니모 얼굴 공개 "전지현 결혼식보다 경호원 더.."

정준하 무한도전
 출처:/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정준하 무한도전 출처:/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무한도전 촬영 중 영화 ‘코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아내 미모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MBC`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준하는 아내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정준하는 “결혼식을 할 때 아내가 일반인이라 방송에 공개되면 불편할수 있다. 그래서 결혼식때 경호원을 많이 불렀다."며 "심지어 전지현의 결혼식 보다 10명을 더 썼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그렇게 경호원을 많이 썼는데 그런 노력도 소용없이 지인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더라. 사진 내려달라고 하는데도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하는 “그런데 그 사진들이 안 예쁘게 나왔다. 그래서 사진을 가져왔다”며 아내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밀실탈출 두뇌게임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오는 2016년 1월 1일 오후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