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이광수가 송중기의 부탁으로 깜짝 출연했다고 전해졌다.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의 제작진 측은 “송중기의 연락을 받은 이광수가 단번에 카메오 제의를 수락했다. 이미 촬영을 마쳤는데, 잠깐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밝혔다.
이어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인지 촬영 내내 찹쌀떡 같은 호흡을 보여줘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고 설명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온유, 강신일 등이 출연하며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이광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이광수, 훈훈하다” “태양의 후예 이광수, 너무 좋네” “태양의 후예 이광수,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