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MBC연예대상 서경석이 선배 양희은의 어머니 쾌유를 빌었다.
29일 방송된 MBC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으로 서경석과 신봉선이 수상을 했다.
이에 무대에 오른 서경석은 “마흔다섯 살에 신인상을 받게 됐다. 22년 전에 이윤석과 받았는데 기뻤다. 지금도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제가 이 상을 받게 된 이유는 양희은 선배님 덕분이다. 그런데 한동안 양희은 선배님 얼굴을 못 보고 있다. 양희은 선배님의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여러분도 양희은 선배님 어머님의 쾌유를 빌어 달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연예대상 서경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MBC연예대상 서경석, 쾌유하시길” “MBC연예대상 서경석, 훈훈한 선후배네” “MBC연예대상 서경석,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