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곶감의 대명사인 해일곶감(대표 최상길)이 홈플러스에 입점한다.
25년 전통의 곶감 생산 업체인 해일곶감은 전통 제조방식을 현대화 하는데 성공해 양질의 곶감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대표 곶감 생산 업체이다.
아울러 4단계의 품질 등급 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곶감만을 엄선하는 해일곶감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상길 해일곶감 대표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현재 경북 청도에서 곶감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일곶감은 기존의 곶감 제조 방식인 야외 덕장 제조 방식에서 탈피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실내 냉·온풍 건조 방식을 도입했다. 곶감이 만들어지는 겨울철 날씨를 실내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이다.
특히 밤과 낮의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냉풍과 온풍을 교차해 가면서 습도를 조절해 건조와 숙성 과정을 거치면 선홍색의 맛깔스러운 반건시와 감말랭이가 만들어진다. 1만3220㎡(4,000평)의 생산 공장에 20억 원대의 생산 설비에서 1년에 감말랭이 100톤과 반건시 100만 개가 생산된다.
현재, 해일곶감은 친환경식품 전문 브랜드인 올가홀푸드에 납품하고 있는 것은 물론, 롯데홈쇼핑, GS홈쇼핑, K쇼핑, W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해일곶감을 주문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GS샵, 롯데닷컴, cjmall, ssg.com등 종합몰을 비롯한 20여 개의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GS샵의 경우 전체 곶감 중 해일곶감이 매년 매출 1위를 달성해 해일 곶감에 대한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해일곶감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홈플러스에 입점, 더욱 더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곶감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듯 해일 곶감이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꾸준히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해일만의 특별농법으로 생산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꿀홍시 원료 덕분이다. 해일만의 특별농법은 깻묵과 사래기, 발효제, 누룩 등의 재료에 미생물을 생성시켜 발효한 손수 만든 영양제를 사용하는 `미생물농법`이다. 일반적인 감의 당도가 15~17bx(브릭스) 정도인데 반해 해일곶감 꿀홍시의 당도는 20~22bx로, 미생물농법으로 재배된 감의 당도가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청도 제일의 청정지역에 가공시설을 갖춘 해일 곶감은 미니곶감(감말랭이) 역시 다량 생산하고 있다. 미니곶감(감말랭이)은 청도에서만 나는 특산품으로 간식으로는 물론 술안주용으로도 좋다.
한편, 돌아오는 설 시즌을 맞아 해일곶감 전상품에 대해서 최대 64%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www.heil.co.kr)와 해일곶감 입점 쇼핑몰 등에서 1만원 대 ~ 6만원 대의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