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소파 전문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쯔(iizz)’는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춘 유아소파 외에, 빈베드 제품이 또 하나의 꾸준한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쯔 빈베드는 이미 수유문화가 선진화 돼있는 미국,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디필로우, 수유쿠션, 아기침대를 모태로 해 이쯔에서 독자 개발한 일체형 쿠션겸용 아기침대다.
업체측이 직접 밝힌 이쯔 빈베드의 손꼽을만한 특성으로는 아기침대 겸 수유쿠션의 핵심인 내부 내용물이, 비즈 충전재로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면서 안락함을 준다는 점이다.
이미 다양한 유아박람회 등에서 직접 수유쿠션을 만져보거나,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가상의 수유하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 채 빈베드 수유쿠션을 체험한 고객들의 반응이 제품대비 이만한 가격에 그 이상의 편안함을 갖추었다는 사실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바로 보이는 대표 기능인 아기침대 외에 2가지 기능을 더 갖춰서 실용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아기침대 내부를 열면 바로 보이는 몸의 편안함에 맞춰 설계된 U자형 쿠션이 바로 그것이다. 수유쿠션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것과 수유를 끝내고도 바디필로우로도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빈베드 기능의 활용도나 인지도가 비교적 높지 않기 때문에, 이쯔 빈베드는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선물용 또는 우리 아기를 위한 작은 투자만으로도 고품격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쯔 빈베드 제작팀은 앞으로도 빈베드의 기능과 구성에 대해 “더 편안하고 안락함을 추구하기 위한 연구는 계속될 것이며, 산모와 아기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향상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계속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