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2016년 전세난 탈피 방법은? 신축빌라 NO.1

변함 없는 2016년 전세난 탈피 방법은? 신축빌라 NO.1

비수기인 겨울이지만 세입자들의 전세난은 변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아파트 임대차 거래의 월세비중이 3개월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의하면 올 12월 서울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은 총 4537건으로 전체 전월세 임대차 거래 1만 2392건의 36.6%를 차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종로구, 서초구, 동작구 등의 주요 도심지역의 경우 월세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월세 비중이 상승한 이유는 1%대 저금리로 이자 수입이 감소하면서 전세 주택을 월세주택으로 바꾸는 임차인들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내년 에 전세의 월세전환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전세난 또한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끝없는 전세난에 아파트는 예전처럼 쉽사리 구하지 못할 어려운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언제나 어려운 상황일수록 대안책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바로 신축빌라가 주택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실거주를 위해서라면 아파트보다는 낮은 가격의 빌라 매입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일 것이다.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는 예전의 모습을 생각하면 큰 오산일 정도로 실용적인 구조와 철저한 방음 및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부근의 신축빌라에서 살게 된 주 모(31, 여)씨는 오래 전부터 가수를 꿈꾸고 있는 가수 지망생이다. 그녀는 “집에서도 눈치가 보여 혼자 살 곳으로 빌라를 구하게 되었다”며 “노래와 피아노 연습을 저녁 늦게까지 하곤 하는데, 방음 설치가 매우 잘 되어 있어 놀라웠다”고 전했다.

주 씨와 같은 상황에 처한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요즘 빌라 매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요가 많은 만큼 보다 자신이 원하는 입지와 주거 환경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며, 이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전문성을 갖춘 중개 서비스 업체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맞춤 매물을 얻을 것을 추천한다.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는 관악구(청룡, 인헌동, 중앙, 낙성대, 은천동), 은평구(증산동, 불광동, 진관, 역촌동, 신사동), 마포구(공덕역, 합정역, 서교동, 대흥역, 신수동, 상수역), 서대문구(신촌, 영천, 대신, 홍제역, 대현동, 영천), 성북구(돈암동, 종암동, 정릉), 강북구(수유동, 송중동, 삼양, 우이역, 번동, 미아역), 구로구(오류, 가리봉동, 개봉역 신도림, 고척), 광진구(중곡동, 화양동, 군자역, 능동), 도봉구(창동, 방학동, 쌍문역, 도봉역), 강서구(개화역, 방화동, 등촌역, 마곡동, 증미, 염창역)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의 신축빌라는 김포시(운양동, 사우동, 장기, 구래동), 군포시(속달동, 당정, 둔대, 산본동, 금정역), 부천시 오정구(대장, 성곡동, 신흥동, 원종), 원미구(역곡동, 소사, 춘의동, 도당동), 소사구(괴안, 계수동, 범박, 송내동), 고양시 일산동구(풍동, 백석역, 장항, 마두동,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역), 덕양구(행신역, 벽제동, 북한, 원흥역, 지축, 삼송역), 파주시(문발동, 교하, 상지석동, 야동동, 야당동, 아동), 의정부시(금오동, 산곡, 가능동, 낙양동, 자일, 민락동) 등이 있다.

인천 지역의 빌라는 계양구(박촌동, 상야, 하야동, 방축동, 귤현동), 남구(관교동, 도화동, 문학동, 주안, 용현동), 부평구(십정, 부평동, 삼산, 갈산동), 동구(송림동, 만석, 송현동, 화수동, 화평, 창영), 서구(가정동, 당하, 원창동, 마전동), 남동구(도림, 구월동, 장수, 남촌) 등이 있다.

내 집 마련의 솔루션, 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