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팀 합류 전 공백기 떠올리며 눈물 "우리끼리 똘똘 뭉치고 잘 하면 된다" 멤버 위로

러블리즈
 출처:/방송 화면 캡처
러블리즈 출처:/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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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화제인 가운데 러블리즈 서지수가 팀 합류 전 공백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은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서지수는 멤버들과 엠티를 떠난 에피소드에서 합류 전 “부담감이 제일 컸다”고 털어놨다.

러블리즈 서지수는 “부담감 없애고자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멤버 미주는 “우리가 일곱 명으로 보여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다”며 “이제는 정말 꽉 차있는 느낌이고,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리더인 베이비소울은 “백이면 백 다 좋아할 순 없는 것 같다”며 “그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럴수록 더 우리끼리 똘똘 뭉치고 서로 감싸주고 하던 거 계속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