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황재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황재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웬종일 업앤다운이 넘쳐나는 하루... 난 막내로 참 예쁨받고 자랐는데... 명절이라 그런지 어쩐지 급 밀려오는 하늘나라 계시는 부모님 생각에... 왠지 모를 착찹함에... 마구 밀려있는 일들까지... 이러저래 초예민 상태로 의도치 않은 언행에 실수 연발에 모두를 힘들게해서
미안하다는... 우리 부모님 나 TV나오는거 보셨으면 참 좋아하셨을텐데... 오밤중에 잠은 안오고 그냥 눈물이 줄줄... 그냥 엄마가 보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근은 가족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황재근은 과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돌아가신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한 사연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