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HDC신라면세점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한화의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각각 12월 24일과 28일에 진행됐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신규 면세점 입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두 곳 면세점뿐 아니라 앞으로 오픈되는 면세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더샘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로 구매 금액별로 인기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증정 제품에는 ‘셀 리뉴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과 ‘스페셜 기프트 마스크 시트 세트’, ‘스네일 에센셜 EX 딥 클렌징 폼’ 등이 있다.
특히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모두 ‘퓨어 내추럴 마스크 시트 달팽이’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더샘은 2010년 8월에 론칭한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브랜드로 현재 국내외에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