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갑작스럽게 아이슬란드 행 당황 “정말 넋 놓고 당해”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꽃청춘 정우

꽃청춘 정우가 갑작스러운 아이슬란드 행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양정우 PD,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우는 "갑작스럽게 `꽃청춘2`를 가게 됐다. 설마 예고도 없이 출발하게 될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우는 "전편을 통해 갑작스럽게 간다는 건 알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을 할 줄 몰랐다. 나영석 PD도 그렇게 말했다. 이제 그런 설정 지겹다고 말해서 믿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우는 "정말 넋놓고 당했다. 이번 기회에 정말 단단히 준비했는데 그렇게 떠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은 오는 2016년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꽃청춘 정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청춘 정우, 완전 최고” “꽃청춘 정우, 웃기겠다” “꽃청춘 정우, 얼마나 당황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