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역대급 캐릭터 예고 기대감 UP “무조건 직진을 거듭해”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꽃청춘 정우

꽃청춘 정우가 역대급 캐릭터가 될 것임을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제작발표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나영석 PD는 “다들 열심히 해줬지만 정우가 캐릭터성으로는 1등이다. 이순재 선생님과 백일섭 선생님을 섞어놓은 것 같다. 직진을 거듭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상훈은 “정우는 ‘꽃청춘’의 역대급 캐릭터가 될 거다. 저돌적으로 영어를 한다. 절대 그 사람한테 기 싸움에 밀리지 않는다.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지만 희한하게 통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조정석 또한 “나도 정우를 꼽겠다. 정상훈과 일맥상통한다. 무조건 직진한다. ‘꽃청춘’을 통해 정우의 맹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3’는 오는 1월1일 오후 9시4 5분에 첫 방송된다.

꽃청춘 정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청춘 정우, 완전 기대된다” “꽃청춘 정우, 최고다” “꽃청춘 정우, 멋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