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킬미힐미 여고생 '요나'로 깜짝 변신 '여장연기도 명품'

킬미힐미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킬미힐미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킬미힐미

`MBC 연기대상` 대상 지성이 관심을 모으고 가운데 그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지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요나 17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극중 차도현의 7개 인격 중 하나인 여고생 `요나`로 변신한 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성은 여고생 교복도 완벽히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킬미힐미 지성 축하해요" "킬미힐미 지성 여고생 변장도 잘 어울려" "킬미힐미 지성 연기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지성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