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인사말, 김동완 남다른 센스에 폭소 “병신년에 신화 18주년 맞아”

2016년 새해인사말
 출처:/ MBC '2015 연예대상' 캡처
2016년 새해인사말 출처:/ MBC '2015 연예대상' 캡처

2016년 새해인사말

2016년 새해인사말이 화제인 가운데 김동완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9일 열린 MBC `2015 MBC 연예대상`에서 신화 김동완은 신봉선과 함께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동완은 "병신년에 신화가 18주년을 맞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신봉선은 "옳은 말만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봉선은 김동완에게 "신화가 이렇게 오래 갈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김동완은 "계약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2016년 새해인사말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6년 새해인사말, 완전 빵 터짐” “2016년 새해인사말, 대박 센스봐” “2016년 새해인사말, 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