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주원, 파트너 김태희 미모 극찬? "보는 순간 하늘에서 내려왔구나 느꼈다"

주원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쳐
주원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쳐

주원

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주원이 상대배우 김태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 김태희, 주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상대역 김태희의 미모에 대해서 "김태희를 보는 순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왔구나"라며 극찬을 했다.

이를 들은 김태희는 웃어 보이며 "과찬해 주시니까 감사하다. 하지만 `용팔이`에서는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 예뻐 보이지 않게 연기할 거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용팔이`로 생애 첫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