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김준수 열애
하니 김준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EXID 멤버들의 발언이 제조명되고 있다.
EXID는 과거 ‘더소’에 출연해 5초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받은 멤버 정화는 주저 없이 ‘하니’라고 답하며 “낯선 사람과 전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한편, 1일 한 연예매체는 하니와 김준수가 6개월째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이라며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