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목격담 들어보니 "대학생 커플 같아...사랑스럽더라"

김준수 하니 열애 
 출처:/소속사 제공
김준수 하니 열애 출처:/소속사 제공

김준수 하니 열애

김준수 하니 열애 사실이 화제다.



1일 한 연예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와 하니는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2월 1일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11월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준수와 하니가 최근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니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는 JYJ 활동 외에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하니가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해 팬들 사이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들의 연애 목격담도 올라오고 있는데 "사랑스럽고 명랑한 커플"이라며 "처음엔 대학생 같아서 긴가민가 했다"는 증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