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상어를 낚시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덕화는 `나는 허풍은 안 떤다. 한가한 시절이 있어서 해외에 낚시를 갔다. 상어가 잡히더라. 해 뜨기 전에 걸었는데 해가 중천에 걸려 있더라. 서너 명이 잡아 올렸더니 새끼를 가졌더라. 그래서 사진만 찍고 놓아 줬다`고 밝혔다.
이에 MC이경규는 `사진이 있냐`고 물었고, 이덕화는 `집에 있다. 나중에 가져오겠다. 사진이 정말 멋있게 나왔다. 내가 40대다. 몸도 좋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덕화는 지난해 12월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