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시청률이 30%대 돌파해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5% 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36화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이홍도(송하윤 분)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모습이 방송됐다.
또한 신득예(전인화 분)는 강만후(손창민 분)를 조종해 가짜 설계도를 손에 넣게 만들어 궁지에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딸 금사월 긴장감 폭발", "내딸 금사월 손에 땀을 쥐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