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박해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4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개강파티에 참석한 유정(박해진 분)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에게 남주연(차주영 분)은 유정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남주연은 유정에게 술을 따라주려 하다 술을 쏟았다.
이를 본 홍설은 ‘일부러 쏟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고 마침 유정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을 본 홍설은 ‘일부러 쏟은 것 맞네’라고 확신했다.
이때 유정과 눈이 마주쳤고 화장실로 대피한 홍설은 “뭐야 그 선배? 기분 나빠”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완전 대박”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재밌어”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오 만화랑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