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다정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노숙자가 홍설(김고은)에게 소주병을 휘둘러 다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홍설은 유정(박해진 분)에게 팔이 다친 것을 들켰고 이를 본 유정은 “가자”라고 말하며 홍설이 들고 있는 책을 대신 들어줬다.
특히 유정은 홍설의 다친 팔을 소독을 해주며 “넌 왜 그렇게 손해 보고 살아? 남 신경 쓰지 말고 너부터 챙겨.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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