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은 온라인 프리미엄 정육점 ‘고기의 맛’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육류 가공, 판매 과정을 직접 확인한 고품질 육류를 선보인다.
고기의 맛은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받은 ‘무항생제 한우’와 1등급 이상 한우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고, 축산물 이력제를 시행하는 업체를 엄선했다.
1등급 이상 한우 등심과 채끝 500g을 각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60~75g씩 6개로 소포장한 ‘무항생제 한우 이유식(450g)’은 2만1900원에 선보인다. 1등급 이상 한우 불고기 500g은 2만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