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허안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반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안나는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대학로 로맨스`에서 소와 닭으로 분장했다.
이날 허안나와 정승환은 대사 곳곳에 자신이 분장한 동물의 특징과 울음소리를 살려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나 실은 오늘 파티에서 친구들 다 같이 보는데 너한테 프러포즈 하고 싶었어”라고 고백한 서태훈. 이에 허안나는 서태훈이 자신에게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서태훈은 여자친구를 위해 다 버릴 수 있다고 설득했다.
결국 마음이 흔들린 허안나는 “오빠 나도 오늘 정말 가고 싶었어”라며 소 분장의 옷을 벗고 서태훈의 손을 잡았다. 이때 몸매가 드러난 레드 드레스를 입은 허안나의 볼륨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