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이 김지윤 선수에 한판 패를 당했다.
2016년을 맞아 더 새로워진 우리 동네 유도부가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들, ‘여자유도 국가대표팀’과 정면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호동은 경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강호동의 안아 돌리기 공격에 김지윤은 당황하지 않고, 되치기로 반격했고, 누르기로 연결시켜 강호동을 옴짝달싹 못하게 했다.
김지윤 선수의 무차별적인 힘에 강호동은 “숨숨숨”을 외친 후 한판을 내줬다.
강호동은 억울하다는 듯 바닥을 치는 퍼포먼스를 취해 양 선수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