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이적
포르투 이적 석현준(25, 비토리아 세투발) 소식이 전해졌다.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석현준이 포르투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공식 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이런 활약에 포르투갈은 물론 유럽의 몇몇 팀들이 석현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 볼라`에 따르면 포르투는 석현준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 석현준의 소유권 70%를 보유하고 있는 비토리아 세투발에는 150만 유로(약 19억 원) 가량을 이적료로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 볼라`는 석현준의 포르투 이적은 오는 7일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