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슈가맨` 야다가 화제인 가운데, `슈가맨` 야다 멤버 김다현의 방송 출연 소감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다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미 슬픈사랑이 다시 한번 세상에 널리 알려져 무척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다현은 “슈가맨 작가님들 섭외때부터 고생했는데 고마워요 영현씨 목소리라서 더욱더 기쁘구요 그리고 지금도 노래방에서 열창 하시는 남성분들께 이 영광을~”이라고 밝혔다.
야다는 대표곡 `이미 슬픈 사랑`, `진혼`의 주인공으로 90년대 대표로 락발라드를 이끈 밴드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야다, 진짜 오랜만이다" "슈가맨 야다, 예전에 잘 들었었는데" "슈가맨 야다, 노래 진짜 좋아요" "슈가맨 야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야다의 1999년 곡 `이미 슬픈 사랑`이 선정된 가운데, 야다의 전인혁, 김다현, 장덕수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