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4~5년 전에 공황장애를 겪었는데 죽을 것 같더라"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아픈 병이 아니기에 약에 의존하는 치료는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같은 공황장애라서 동질감 느낀다"며 "어떻게 극복했느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핸드폰 게임으로 이겨냈다. 팡팡 터지는 게임에 시야를 집중하면 살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