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황정음이 2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호텔업계의 말을 인용해 "황정음이 오는 2월, 교제 중이던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모처 호텔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한 매체를 통해 말했다.
황정음의 연인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황정음 측은 지난해 12월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