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명품 해외여행 ‘클럽메드(Club Med)’ 상품을 상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예약 한 번으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왕복 항공권, 공항·리조트 교통수단, 객실, 뷔페, 레저 활동 등을 제공한다. 자녀 동반 여행은 외국인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키즈클럽’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쿠팡은 ‘클럽메드 발리 3박5일’ 상품을 132만4400원(성인 기준)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푸켓 3박5일’ 상품을 135만9900원(성인 기준)에 각각 선보인다. 몰디브, 빈탄, 일본 오키나와 등 다양한 지역 상품도 마련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