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응팔 혜리가 박보검의 박력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1988’에서는 몰래 축구경기를 하는 정환(류준열 분), 동룡(이동휘 분), 선우(고경표 분),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에 깁스를 한 덕선(혜리 분)을 벤치에 앉혀둔 채 축구를 하던 네 사람은 동룡이 갑자기 피를 흘리며 쓰러져 모든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곧 병원으로 분주하게 옮겼다.
특히 택이와 덕선이만 남은 상황에서 택은 다리를 다친 덕선에게 “업혀”라고 했지만 덕선은 “어떻게 내가 너한테 업히냐”고 했지만 연수원 경비가 타나나자, 택은 덕선을 번쩍 안고 도망쳐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응팔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팔 혜리, 혜리의 근무 환경이 부럽다” “응팔 혜리, 귀여워” “응팔 혜리,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