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2003년 4월 12일 역대 최고 당청금액 눈길 '407억2000만 원' 유일한 1명

로또당첨번호
 출처:/SBS 화면 캡처
로또당첨번호 출처:/SBS 화면 캡처

로또당첨번호

로또당첨번호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역대 최대 1등 당첨금도 덩달아 화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 로또가 처음 출시된 2002년 이래 최근까지 최대 1등 당첨금은 2003년 4월 12일 추첨에서 나온 407억2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6개의 로또 숫자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명에 불과했고,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1주일 전 금액이 이월되는 바람에 당첨금이 이처럼 커졌다고 전해졌다.

한편 9일 오후 로또 제 684회 당첨번호가 공개될 예정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