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오월이
‘내 딸 금사월’ 오월이 역의 배우 송하윤이 의미심장한 글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송하윤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오월이가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는 글은 삭제되고 사진만 올라온 상태다.
누리꾼들은 송하윤의 글을 보고 극중 오월이가 살아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에서 오혜상(박세영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혜상은 차에서 탈출한 후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한 채 자리를 떴고, 차는 그대로 폭발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역시 계속해서 오월이가 살아있는 듯한 암시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