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객원 MC로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JTBC 관계자 측은 "안정환이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해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 측은 "이수근, 허경환 등에 이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전했으며 "건강상 문제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잠시 떠난 정형돈의 빈자리는 당분간 객원MC 체제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앞서 안정환은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성주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 해 화제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정환이 객원 MC로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 방송분은 오는 2월 중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너무 재밌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김성주랑 찰떡궁합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